넥슨, PC게임 ‘슈퍼바이브’ 20일 국내 클로즈 알파 테스트 시작

넥슨, PC게임 ‘슈퍼바이브’ 20일 국내 클로즈 알파 테스트 시작

22일까지 진행…2일부터 참여 접수
역동성과 다양한 변수서 오는 재미

기사승인 2024-09-02 12:21:59
넥슨은 ‘슈퍼바이브(SUPERVIVE)’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CAT)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넥슨

넥슨 ‘슈퍼바이브(SUPERVIVE)’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 CAT)가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일 넥슨은 이같이 밝히며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CAT는 20일부터 22일까지로, 브랜드 페이지에서 설문 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 PC 게임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톱뷰(Top View)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헌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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