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개발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전 2025학년도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게임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개발학과를 졸업한 신입 게임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에 투입된다. 게임산업 진출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게임개발학과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개발학과는 재학 중 학생이 직접 게임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것처럼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하고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게임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을 앱스토어와 스팀 등을 통해 상용화된 경우가 다수이며 각종 대회와 공모전 출품을 통해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아전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