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및 업무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시·도 사회서비스원 평가에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기관평가인 경영평가와 기관장 평가인 업무성과 평가 2개분야 모두 총점 97.43점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전체 1위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사회서비스원의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