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5개 구 마지막 순서인 마산회원구 시민과의 대화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실‧국‧소장이 참석했고 도‧시의원들도 함께 시민과의 소통에 동참했다.
홍남표 시장은 마산회원구의 미래형 도시공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봉암‧중리공단 고도화 추진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마산회원구의 도약을 위한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양덕 산호천 음악분수 설치 △제2금강산 순환형 맨발길 산책로 조성 △내서읍 안성‧평성마을 도로개설 △공영주차장 조성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74개 사업에 예산 491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홍 시장이 직접 주재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주민편의시설 조성, 도로 및 보행로 정비, 주차공간 확충 등 다양한 요청과 제안이 나왔고 홍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남표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은 담당 부서와 꼼꼼히 검토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잘 챙겨 보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 ‘성산구 시민과의 대화’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1일 문성대 컨벤션홀에서 성산구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홍순영 성산구청장, 각 실국소장, 성산구 도·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홍남표 시장의 주재로 성산구 미래전략사업과 후반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노후 도로 및 보행로 정비 △ 파크골프장 조성 및 맨발산책로 확충 △늘푸른전당 리모델링 등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1089억원 규모의 81개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시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평소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주민숙원사업들에 대해 건의하고 홍남표 시장이 직접 답을 해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 선임
NC 다이노스가 22일 이호준 감독과 3년 최대 14억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3억원, 연봉 9억5000만원(1,2년차 3억, 3년차 3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이다.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받아 프로에 데뷔했으며 해태-SK-NC를 거치며 2017년 은퇴까지 24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NC 다이노스에서 2013~2017년까지 팀의 리더로 활약했다.
NC에서 은퇴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연수 이후 19~21시즌까지 NC 타격코치로 활약하며 20시즌 N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22시즌~24시즌 5월까지 LG 트윈스 타격코치, 퀄리티 컨트롤(QC·Quality Control) 코치로 활동했으며 24시즌 5월부터 LG 트윈스 수석코치를 맡았다.
NC는 이호준 감독의 열린 소통 능력, 검증된 리더십과 수석 코치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KBO리그 구단,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점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또한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야구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장기적인 강팀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스피드 있고 공격적인 야구를 통해 창원의 야구팬들에게 가슴 뛰는 야구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는 이 감독과 손발을 맞출 N팀(NC 1군) 코칭스태프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10월24일부터 팀에 합류해 창원에서 시작하는 CAMP 1(NC 마무리훈련)을 지휘한다.
◆창원파티마병원,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 기념' 심포지움 개최
창원파티마병원이 18일 지하 1층 이리아홀에서 ‘신경과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신경과의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 개설을 앞두고 신경과 전문의들과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The role of amyloid in Alzheimer's disease'를 주제로 신경과 권재철 주임과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용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를 초청해 알츠하이머병의 최신 지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 신경과는 오는 12월 초 경남 최초로 알츠하이머백신클리닉을 개설해 지역 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위한 항아밀로이드 항체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코리아세일페스타 맞이 누비전 판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11월7일부터 8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소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누비전 91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규모는 91억원으로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 할인율은 7%이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는 출생연도에 따라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11월7일 9시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11월 8일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59년 이전 출생자들 중 7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8일에도 구매가능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의 모바일 가맹점에서 누비전으로 결제 시 다음 달에 5%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일본 구레시의회, 상호 협력·발전 '의회 교류' 협약 체결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20일 일본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후 구레시의회와 ‘의회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나카타 미츠마사 구레시의회 의장, 강호증 주히로시마 총영사관, 양 의회 의원, 신하라 요시아케 구레시장과 시모가마가리 섬 주민 1000여 명,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학생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의회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레시의회는 협약 기념으로 지역 특산품인 주걱에 ‘선린(善隣), 우호(友好)’, ‘구레(呉), 창원(昌原)’ 문구를 새겨 선물하며 지속적인 우정을 기원했다.
구레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는 협약 후 이어진 만찬에서 양 의회 의원이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구레시의회 측에서 10여 명 통역사를 배치해 창원시의원(9명)과 구레시의원(22명)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양국 의원들은 의회 운영 방식이나 현황 등에 대해 묻고 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은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이번 출장에 구레시의회의 초청과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만나 서로 대화하고 상호 발전을 논의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일본 구레시의회와 야마구치시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17~21일 일정으로 출장에 나섰다. 방문단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이번 출장에서 제22회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에 참석하고 야마구치시에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 등을 했다.
◆창원특례시, ‘국화 향기 가득’ 마산항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개최
창원특례시가 오는 26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함께하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 해상에서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후원하고 각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과 같이 마산가고파국화 축제 기간 중 새로운 풍성한 볼거리·즐길 거리·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창원 인쇼어 레이싱 챌린지 대회’는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26일 수상오토바이 드래그 경기를 시작으로 스릴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오토바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고도의 전문기술을 선보이는 하이드로플라이 공연을 펼쳐 축제를 찾는 창원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2024 창원 드래곤보트대회’는 첫날인 11월2일 드래곤보트 용의 눈에 점을 찍는 화룡점정과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경기가 진행된다. 해외 약 5개국에서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내 선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 획득
국립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영양사교육 수준의 전문성 향상과 관리를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의 ‘2024년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을 획득해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식품영양학과는 4차 산업 시대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건강 증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건강 및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학과의 비전을 설정하고 ‘전문성과 현장실무 융·복합 역량를 갖춘 리더형 영양사 양성’으로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련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내실화를 위해 대학 본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품영양학과장 김지미 교수는 "이번 평가·인증을 통해 영양사 직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과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직무 능력에 부합할수 다양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건축학전공 김태윤 학생, 경남건축문화대전 ‘대상’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김태윤 학생이 ‘제34회 경남건축문화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가회(회장 김병국)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해석법’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발굴하고 대안을 찾아 경남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립창원대 김태윤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점 지역과 배후 지역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아이디어로 도심 항공모빌리티(UAM)를 제안하고 이를 활용해 다기능 복합 멀티포트를 계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윤 학생의 대상 수상과 함께 국립창원대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9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대거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국립창원대 건축학전공은 ‘미래사회의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건축가 양성’을 목표로 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획득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기반해 매년 다수의 건축 관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마산대, 수시면접 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제공
마산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수시 1차 면접 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제공했다.
마산대학은 지난 17~18일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축제 '2024학년 한결 청우대동제' 기간 수시 1차 모집을 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임상병리학 전공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10일 SD바이오센서가 마산대학 임상병리과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 400개(800 test)를 기증했다.
임상병리과 박민 학과장은 "SD바이오센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진단바이오기업 중 하나로 최근 임상병리과 졸업생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등 의료기관에서뿐만 아니라 질병 진단 전문가로서 진단 및 바이오 기업에서의 임상병리사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마산대학 임상병리과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임상병리과 현장 미러형 실습실인 진단검사첨단교육센터를 개소했고 2023년과 2024년에는 분자진단교육센터와 임상생리검사교육센터를 개소했다.
특히 마산대학 임상병리과는 LINC3.0 사업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인 ‘예방의료 분자진단 융합인재 양성트랙’을 운영하는 창원 유일의 임상병리과로 취업률 84.1%를 기록하고 있다.
◆창신대, 마산내서여고 학생들과 맞춤형 진로체험 개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지난 18일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1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 ‘미래의 꿈을 만나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신대 11개 학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진로 체험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다른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창신대학교의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대학 홍보영상과 음악학과 및 댄스동아리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윤지원 교수(카리스교양대학)가 ‘인권 마주보기’와 ‘대학 생활 미리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문성대, '제과제빵전공 멘토 초청 특강' 개최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2일 식품관에서 제과제빵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창원문성대 대플센터에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전공 2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성공한 직업 멘토를 학교로 초청해 진행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멘토로 초청된 이흥용과자점 칠암사계 대표인 이흥용 명장은 재학생에게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직무역량을 안내하고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및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도록 성공담을 공유했다.
박성호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각 분야의 성공한 멘토를 직접 초청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지역민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창원한마음병원(병원장 김명환)은 제25회 간의 날(10.20)을 기념해 지난 17일 본원 4층 한마음홀에서 지역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간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간 질환의 예방과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간재단 및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강좌에서는 이창민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창원한마음병원의 간 관련 분야 전문의들이 주요 강연을 진행했다.
주종우 외과 교수는 '간암 치료의 최종병기, 간이식'을 주제로 강연하며 간이식의 과정과 최신 치료 동향을 자세히 설명했다.
주 교수는 간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최신 치료법으로 간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성근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대장암 간 전이로 인한 전이성 간암의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항암 치료가 필요한 대상과 그 치료법에 관해 상세히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준희 영상의학과 교수는 "방사선 색전술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간암 치료에서 방사선 색전술의 역할과 효과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방사선 색전술이 간암 치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간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최신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간 질환에 관해 심도 있게 질문했고 이에 간암 및 대장암 간 전이 등 간암에 관한 세부적인 치료법에 관해 의료진이 상세히 답변을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주부대학 등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지속해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