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대전 3대하천에 오색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전시는 가을철 꽃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갑천 둔산대교, 유등천 한밭대교 일원에 전통의 미와 색채, 자연과 문화를 조화시킨 특별한 꽃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3대 하천 17개소 12만㎡로 하천별 특색을 위해 갑천에는 백일홍, 유등천과 대전천에는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이번 꽃단지는 단순한 자연경관으로서 볼거리를 넘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양과 한복을 모티브로 한 테마 정원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 패싱 현실화?…한덕수 대행, 트럼프 취임식 참석 난망
내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