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명동에 인접한 호텔 입지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K-뷰티 성지로 알려진 올리브영의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서울 뷰티 트래블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뷰티 트래블 패키지는 K뷰티의 글로벌 인기 트렌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K뷰티 제품을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올리브영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하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객실 패키지다.
객실(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또는 스위트)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국내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2만원권(투숙당 1회 제공)으로 구성되며 올리브영 기프트카드와 함께 호텔 인근의 올리브영 매장 소개를 담은 안내문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올리브영 명동타운점 및 올리브영 명동중앙점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만큼 외국인 관광객을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