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지난 30일 본점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새마을금고 관계자, 박정현 국회의원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신사옥에서 테이프커팅식(1층)과 준공기념식(6층. MG아트홀)을 개최했다.
본점 신사옥 준공과정을 살펴보면 2019년 3월 대지 530평 매입으로 2022년 11월 공사착공을 시작해 2024년 7월에 사용준공허가를 받아 건축 연면적 8,563㎡(2,595평)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준공하게 됐다.
김태완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새마을금고 본점 신사옥을 건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에 든든한 서민금융 기관의 역할을 다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