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38억원(43.4%) 증가한 1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순매출은 7조50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386억원에서 222% 증가한 1242억원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총매출 4조6726억원, 영업이익 12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340억원(5.3%), 영업이익은 126억원(11.4%) 각각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