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쿠키뉴스 창간 20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6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20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노석철 대표님과 임직원, 정론직필하기 위해 분투하시는 기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며 운을 띄었다.

그는 “쿠키뉴스는 빠르고 생생한 현장감 있는 뉴스를 국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왔다.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 목소리를 대변하며 따뜻한 사회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입법과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며 “오늘 큰 상을 받으시는 의원들게 축하드린다”고 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충실한 감시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 드린다. 비판에만 머물지 말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해달라는 욕심도 내본다”며 “다시 한 번 20주년 쿠키건강tv 개국 16주년을 축하한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