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7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 등은 장비 28대와 80여명의 인력을 투입, 오후 10시 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674㎡)이 탔으며, 복사열로 인해 인접 공장 건물 1개 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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