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열린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이재명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시위하고 있다.
이날 법원 앞에서는 이 대표 지지자들 수백명이 모여 이재명 무죄를 외쳤다. 500m 가량 떨어진 서울중앙지법 동쪽에선 이 대표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려 "구속"과 "감옥"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