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채종석 베드신 진심이었나…열애설 부인 없이 “사생활 확인 불가”

나나·채종석 베드신 진심이었나…열애설 부인 없이 “사생활 확인 불가”

6살 연상연하 염문설 화제
‘그래 맞아’ MV서 스킨십 재조명

기사승인 2024-12-06 09:37:28
채종석(왼쪽), 나나. 나나 SNS 갈무리

배우 나나(33)와 모델 채종석(27)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인정도 부인도 아닌 입장을 내놨다. 이에 이들 관계는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6일 쿠키뉴스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5일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 전부터 교제했으며,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함께 여행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채종석의 비연예인 친구들이 나나를 팔로우해 이들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은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키스 등 진한 스킨십 연기를 펼치고, 베드신도 소화했다. 열애설이 더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고, 2016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플레이어: 꾼들의 전쟁’, ‘마스크걸’, ‘글리치’, 영화 ‘자백’, ‘꾼’ 등에 출연했다. 채종석은 2022년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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