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랜드, 승강 PO 2차전 대격돌…쿠팡플레이, ‘감스트’ 초청

전북-이랜드, 승강 PO 2차전 대격돌…쿠팡플레이, ‘감스트’ 초청

기사승인 2024-12-06 13:00:41
K리그 승강전을 중계하는 쿠팡플레이가 감스트와 함께 시즌 리뷰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8일 올 시즌 K리그 마지막 경기인 전북과 서울 이랜드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오후 2시부터 스페셜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승강전은 자존심을 걸고 1부 리그 잔류를 노리는 전북과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으로 첫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의 운명이 걸린 승부다. 지난 1일 열린 1차전에선 전북이 2-1로 승리하며 우위를 점했다. 전북은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1 잔류를 확정한다. 서울 이랜드는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다.

쿠팡플레이는 놓칠 수 없는 두 팀의 마지막 경기를 킥오프 25분 전인 오후 2시부터 윤장현 캐스터, 한준희 해설위원의 ‘프리뷰쇼’와 황덕연 해설위원의 현장 리포팅으로 선보인다.

한 위원은 “전북이 전주성 홈팬들 앞에서 과연 어떠한 전술로 공격에 집중할 서울 이랜드를 상대할지 궁금하다”라며, “영원한 강자 전북과 창단 10년 만에 승격을 꿈꾸는 서울 이랜드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종료 이후에도 스페셜 ‘리뷰쇼’를 선보인다. 시축과 관제탑 댄스, 자선축구대회 등 쿠팡플레이 중계 ‘신스틸러’로 꼽히는 ‘감스트’ 김인직과 함께 이번 시즌 K리그 이슈를 총정리하고, 승격 및 강등 팀의 희비,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 팀 리뷰 등 2024시즌 K리그 종합 결산을 전한다. 

감스트가 선정하는 이번 시즌 K리그 베스트&워스트와 쿠플픽 게스트들의 활약상 등 2024시즌 K리그를 떠나보내는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스트는 “올 시즌 K리그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쿠팡플레이와 함께 K리그 현장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K리그의 마지막 경기, 스페셜 쿠플픽으로 선보이는 전북과 서울 이랜드의 치열한 승부는 8일 오후 2시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