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부천 감독 “승강 PO, 선수·팬 모두 즐기는 무대가 되길” [쿠키 현장]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선수, 팬들이 모두 즐겼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부천은 3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플레이오프(PO)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9년 만에 PO 무대에 오른 부천은 성남과 비기면서 구단 최초로 승강 PO에 진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 감독은 “저희 선수들이 정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다는 게 대견하다”며 “시즌이 시작할 때는 힘들었고 전술적인 변화로 인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경기를 치르다 보니 3위까지 올라왔다&r... [송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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