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첫 표결이 진행됐던 지난 7일에 이어 이날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조치가 취해졌다.
서율교통공사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여파로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이날 오후 2시58분부터 5호선 여의도역 상·하선 전동차 모두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메트로 또한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명이 찾아달라던 ‘장갑차 의인’ 등장…“막아야 한다는 생각뿐”
12·3 비상계엄 때 국회로 출동하던 군용차량을 막아서 화제가 된 남성이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