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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생 회복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위대한 민주시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썼다.
“해외 동포와 미국 등 민주 우방국의 성원의 결과”라는 박 의원은 “이 시대 정치인으로서 참담한 심정으로 머리숙여 용서를 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미래로 가야 한다.”며 헌재의 조속한 심판과, 국회의 조속한 12‧3내란 특검법 제정으로 특검에서 수사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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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탄탄 생생’을 민주당이 주도해야 한다.”고도 밝히고 “탄핵은 탄핵대로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이끌면 된다. 생생이 가장 중요하다. 민생은 민생대로 민주당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태를 ‘거의 죽게 돼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르렀다’는 “명재경각(命在頃刻)”으로 표현했다.
박 의원은 “현재 농어민 서민 중소기업 대기업까지도 명재경각”이라면서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민생경제를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재명 대표께서 계속하시던 민생탐방 등 민주당이 책임지고 민생경제의 희망이 되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