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편익 도모를 앞세워 추진한 성과를 10대 뉴스로 만들어 24일 시민들과 공유했다.
10대 성과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제3기 수소도시’ 선정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취항 △교육발전특구를 예로 들었다.
서산시는 국토부 주관 제3기 수소도시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로 수소 에너지원이 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 생산·이송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거듭 밝혔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유치, 국제 관광도시로서 한걸음 도약했던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성과와 서해안의 물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의 본격적인 착공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첫삽 △‘27만 명 방문’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성료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을 홍보했다.
이재명이 찾아달라던 ‘장갑차 의인’ 등장…“막아야 한다는 생각뿐”
12·3 비상계엄 때 국회로 출동하던 군용차량을 막아서 화제가 된 남성이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