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 구조와 수습을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
육군은 29일 31사단 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와 위험성 폭발물개척팀(EHCT), 91-6대대 24명을 출동시켰다. 이후 특전사 재난신속대응부대와 신속대응중대, 특전사 11특전여단 46명을 급파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무안 항공기 추락 사고’의 사망자는 기존 28명에서 47명으로 늘었다. 구조자는 2명으로 추가 생존자를 찾기 위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