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남대병원 내년 1월 1일부터 홀수일엔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성인응급진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직이 이어지면서 불가피하게 지난 10월부터 성인 응급 진료에 한 해 주간 진료(오전 8시~오후 6시)만 해왔다.
하지만 환자들의 불편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에 더해 각 진료과 전문의를 추가로 배치 지역민들의 불안과 불편 해소를 위해 우선 격일로 24시간 성인 응급 진료를 재개하기로 했다.
병원측은 현재 응급의학과 전문의 추가 채용을 계속 진행 중인 만큼 충원이 완료되는 대로 365일, 24시간 정상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1월 20일 야간 진료(오후 6시~익일 오전 8시)의 경우에는 119를 통해 문의된 심정지 환자만 수용할 수 있으며 1월 24일에는 주간(오전 8시~오후 6시) 진료가 불가하고 야간(오후 6시~익일 오전 8시) 응급 진료만 시행된다.
설 명절 연휴(1월 28일~30일)와 다음날인 1월 31일까지 4일 동안에는 24시간 정상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
한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차질없이 365일, 24시간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