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
홍준표 대구시장, “흔들림 없는 대구혁신으로 선진대국시대 향해 나아갈 것”

홍준표 대구시장, “흔들림 없는 대구혁신으로 선진대국시대 향해 나아갈 것”

기사승인 2024-12-30 17:10:03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흔들림 없는 대구혁신으로 선진대국시대를 향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30일 신년사에 앞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 뒤 “현재 대한민국은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대구시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대구 미래의 번영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추진한 ‘대구혁신 100+1’ 프로젝트의 성과를 언급하며, 63개 과제를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대구경북통합, 광역철도 개통, 광역환승제 확대,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5대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을 꼽았다.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대구경북특별시 출범 준비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글로벌 내륙 수변도시 조성 △도심 공간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 TK신공항과 달빛고속화철도 추진, AI 및 로봇 산업 육성,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가속화 등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대구혁신 100+1’ 과제들을 완결 짓겠다”며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10% 기본 관세 발효…韓 상호관세 25%는 9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10%의 기본 관세가 5일(현지시간)부터 전면 발효됐다.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행정명령을 통해 확정한 것으로, 미국 동부시간 5일 0시1분(한국시간 5일 오후 1시1분)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수입되는 대부분 국가의 제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된다.관세 부과 대상은 캐나다와 멕시코 등 일부 예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들의 대다수 품목이다. 다만 미국 내 생산이 불가능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