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워터파크(장유)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신규 놀이시설 '매직후크'를 11일 개장한다. 야외 놀이시설인 '매직후크'는 사계절 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워터파크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실외 워터파크에 있는 '매직후크'는 일반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 2종으로 구성했다.
일반 슬로프는 15M 높이에서 105M의 웨이브형 주행 구간을 달리는 6레인(동시에 6인이 출발 가능한) 슬로프다. 다양한 곡선과 기울기로 재미는 물론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아용 슬로프는 11M 높이에서 85M의 길이를 주행하는 5레인의 직선형 슬로프다. 직선형 구간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 스릴을 만끽하면서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연중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매직후크'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바닥재를 안전성과 내구성이 인증된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에는 슬로프에 물을 분사해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슬로프의 도착지는 풀장으로 전환해 워터튜빙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튜브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 컨베이어와 충돌 방지용 레인가이드도 설치했다.
'매직후크' 종일권 티켓은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3000원이다. 워터파크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워터파크&매직후크 이용권 소지자에게 패키지 '올인원터파크'가 50% 할인한 요금인 3만5000원(대인 기준)에 판매한다.
롯데워터파크는 '매직후크'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점을 고려할 때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실외 워터파크에 있는 '매직후크'는 일반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 2종으로 구성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일반 슬로프는 15M 높이에서 105M의 웨이브형 주행 구간을 달리는 6레인(동시에 6인이 출발 가능한) 슬로프다. 다양한 곡선과 기울기로 재미는 물론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아용 슬로프는 11M 높이에서 85M의 길이를 주행하는 5레인의 직선형 슬로프다. 직선형 구간은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 스릴을 만끽하면서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연중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매직후크'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바닥재를 안전성과 내구성이 인증된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에는 슬로프에 물을 분사해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슬로프의 도착지는 풀장으로 전환해 워터튜빙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튜브를 자동으로 올려주는 튜브 컨베이어와 충돌 방지용 레인가이드도 설치했다.
'매직후크' 종일권 티켓은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3000원이다. 워터파크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오픈 기념으로 워터파크&매직후크 이용권 소지자에게 패키지 '올인원터파크'가 50% 할인한 요금인 3만5000원(대인 기준)에 판매한다.
롯데워터파크는 '매직후크'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점을 고려할 때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