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업 깨끗한나라는 16일 공식 자사몰인 ‘깨끗한나라몰’ 회원 수가 오픈 1년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몰의 10만 회원 달성은 오픈 2개월 만에 1만명 달성에 이어 단기간 내 이루어진 결과다. 방문자 수와 매출 역시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방문자 수는 약 310% 올랐다. 같은 기간 월평균 매출은 약 972% 급증했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출 상위 품목을 살펴보면,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등 화장지와 키친타올과 같은 일상 필수품이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깨끗한나라몰의 이러한 성과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에 기반을 두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매월 자사몰 회원 전용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해 왔다. 사은품 증정 및 마일리지 적립 등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소통했던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자사몰 회원 및 방문자 증가와 매출 상승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