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8분께 횡성군 둔내면 횡성조이팜 인근 한 곤충체험농장에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 10여분 만에 커졌다.
이 불로 곤충 사육장 1동(159㎡)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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