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반다비 수영장’ 개관으로 장애인식 개선 기대

당진시, ‘반다비 수영장’ 개관으로 장애인식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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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5-02-04 16:33:42
3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합덕에 완공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반다비 수영장 개관식에 참여했다. 당진시

충남 당진시는 국비와 시비가 대거 포함된 반다비 수영장 개관이 장애인·비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일 개관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반다비 수영장 개관으로 누구나 편견 없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점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형 시설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 합덕 반다비 수영장이 3일 부터 본격적으로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

국비와 시비가 대거 포함된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총사업비 115억 원 투입에 지상 2층,연면적 2348㎡ 규모로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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