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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에 대해 "지금과 같은 심리가 계속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윤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한 총리는 국정 2인자로 비상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 당시 상황 등 비상계엄 선포의 원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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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탄핵심판 증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채택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헌재는 지난 11일 한 총리 증인을 채택하지 않고 그 이유로 "필요성이 부족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