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4일까지 제조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구매 시 추가 별을 증정하는 ‘테이스티 저니 위크(Tasty Journey Week)’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이스티 저니 위크’는 푸드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푸드를 선보이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의 슬로건인 ‘Where All Love Comes Together(모든 사랑이 모여 특별한 기억이 되는 곳)’의 의미를 녹여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와 푸드를 소개하고, 내 취향에 맞는 최상의 조화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주문 시 별 3개를 증정한다. 특히 이달의 테이스티 저니 협업 푸드인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와 제조 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별 4개를 증정한다. 케이크는 홀케이크를 제외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케이크가 이벤트 대상에 포함되며, 사이렌 오더로도 참여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매달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푸드를 소개하고 고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딸기 케이크 전문 브랜드 키친205와 협업한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는 생딸기와 바스크 치즈 케이크, 생크림, 딸기 콩포트의 조화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15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외 ‘딸기 요거트 케이크’도 테이스트 저니 위크 이벤트를 통해 커피와 즐기기 좋은 추천 푸드로 함께 소개한다. 고소한 맛이 강조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함께 하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테이스티 저니 위크를 통해 풍성한 별 혜택과 함께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의 즐거움을 발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