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께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투숙객 등 6명 중 5명은 대피했으나, 1명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