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영남대·대구한의대·대구대 [대학소식]

영진사이버대·영남대·대구한의대·대구대 [대학소식]

영진사이버대, ㈜머리칼과 산학협력 체결
영남대 양천수 교수, 제29회 법학논문상 수상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275명 신입생 맞이
대구대 운영 경북보조기기센터, 2025년 특성화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5-03-07 14:45:00
영진사이버대와 ㈜머리칼 관계자들이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 제공
영진사이버대, ㈜머리칼과 산학협력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머리칼(MURIKAL)과 6일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영진사이버대 대구 본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금숙 머리칼 대표이사, 현승일 영진사이버대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헤어·두피 케어(패션 가발 및 성장인자 기반 탈모 케어) 분야의 직무 전문화를 목표로 산학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각종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지원을 약속하고 최신 미용업계 동향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머리칼은 국내 111개 가맹점과 베트남 등 해외 4개 지사를 운영 중인 헤어·스칼프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허 출원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를 위한 12가지 주요 성장인자가 포함된 세계 최초의 성장인자 두피 전문제품을 개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또 2016년부터 이 회사가 개발한 특수 원사를 활용해 180여종의 가발을 생산·유통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금숙 머리칼 대표이사는 “국내외 다년간의 임상과 연구를 바탕으로 두피 탈모 성장인자 성분 개발 및 제품 관리를 통해 탈모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미용업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승일 영진사이버대 부총장은 “헤어와 두피·탈모 케어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 영남대 제공
영남대 양천수 교수, 제29회 법학논문상 수상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가 최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법학원 정기총회에서 ‘제29회 법학논문상’을 수상했다.

법학논문상은 사단법인 한국법학원이 법률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법률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한국법학원이 발간하는 등재학술지 ‘저스티스’에 최근 2년간 게재된 논문 중 각 기관 및 학회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양 교수는 논문 ‘일반조항과 해석’을 통해 일반조항이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유형화하고 해석할지, 그 한계는 무엇인지 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배형원 법학논문상선정위원회 위원장(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은 “이론적 연구에만 머물지 않고 실천적 차원에서도 구체적 예시를 통해 섬세하게 문제를 다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 교수는 영남대 법학연구소장과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하며 학문적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2022년에는 제1회 한국법학교수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입학식 모습.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275명 신입생 맞이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275명의 신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과 동기유발학기 ‘칸트스쿨’을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변창훈 총장, 김하수 청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변창훈 총장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며 “각 개인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칸트스쿨’은 성인학습자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대학 입학 목적, 도전과 용기, 셀프리더십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매너와 에티켓 강의가 이어졌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학업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대가 운영하는 경북도보조기기센터 외부 모습. 대구대 제공
대구대 운영 경북보조기기센터, 2025년 특성화사업 선정

대구대학교가 운영하는 경북도보조기기센터가 복지부의 ‘2025년 지역보조기기센터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제작과 중장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경북도 각 시·군의 노인과 장애인 중 상용 보조기기 사용이 어렵거나 경제적 이유로 구입이 힘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156명에게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은 맞춤형 제작 사업은 2025년에도 이어져 보조기기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송병섭 센터장은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조기기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장애인·노인 자립생활 지원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도 2차 연도를 맞아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산업화가 어려운 보조기기 개발과 보급에 나선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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