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유교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문묘석전대제 초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다.
공자와 유교 성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문묘석전대제는 지난 9일 김해향교에서 100여명의 유림과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유교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유교 사상의 핵심 가치인 '예'와 '덕'을 되새기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시서부보건소 첨단 건강서비스 받을 대상자 모집
김해시서부보건소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일부터 선착순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지원이 필요한 노인들께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와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제공해 6개월 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김해 서부권(장유 1동~3동, 한림, 진영, 진례) 주민으로서 6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김해시 상동 '용당나루 매화공원' 시민 힐링장소로 각광
김해시 상동면 용당나루와 매화공원이 강변매화축제행사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8~9일 상동면 용당나루 매화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김해 상동 강변매화축제'에는 매화와 공연을 보려는 연인과 가족 시민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는 김해시 상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봉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 축제는 기억 속에서 잊혀 가는 '용당나루'와 김해시화인 '매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대포천사람들 극단과 상동면 풍물단, 상동면민 공연을 비롯해 삼안동과 불암동, 장유3동 등 김해 읍면동 협조 공연과 네팔민의 국제공연도 선보였다.
지난 2년간의 축제로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상동면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봉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용당나루 매화공원이 김해시 대표 힐링장소 중 하나라는 것을 알리는 축제가 된 만큼 앞으로 김해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자와 유교 성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문묘석전대제는 지난 9일 김해향교에서 100여명의 유림과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유교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유교 사상의 핵심 가치인 '예'와 '덕'을 되새기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시서부보건소 첨단 건강서비스 받을 대상자 모집
김해시서부보건소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일부터 선착순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지원이 필요한 노인들께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와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제공해 6개월 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김해 서부권(장유 1동~3동, 한림, 진영, 진례) 주민으로서 65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김해시 상동 '용당나루 매화공원' 시민 힐링장소로 각광
김해시 상동면 용당나루와 매화공원이 강변매화축제행사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8~9일 상동면 용당나루 매화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김해 상동 강변매화축제'에는 매화와 공연을 보려는 연인과 가족 시민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는 김해시 상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봉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 축제는 기억 속에서 잊혀 가는 '용당나루'와 김해시화인 '매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다.
행사에는 대포천사람들 극단과 상동면 풍물단, 상동면민 공연을 비롯해 삼안동과 불암동, 장유3동 등 김해 읍면동 협조 공연과 네팔민의 국제공연도 선보였다.
지난 2년간의 축제로 용당나루 매화공원은 상동면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봉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는 용당나루 매화공원이 김해시 대표 힐링장소 중 하나라는 것을 알리는 축제가 된 만큼 앞으로 김해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