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가 무역현장 실무에 강한 글로벌 무역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글로벌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예비 무역전문가 37명을 배출시켜 3년 연속 수료율 100% 성과를 거뒀다.
인제대 사업단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8기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석권했다.
인제대 예비 무역전문가들은 1년 3개월간 글로벌 무역 실무 교육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습을 이어갔다. 현장 무역실습에 힘입어 이원준(경영학과 4년) 학생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문동욱 학생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37명 교육수료생은 국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과 글로벌 박람회 참가, 현지 마케팅 수행 등 실질적인 무역 활동에 참여해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
4월에는 싱가포르 FHA, 5월에는 태국 THAIFEX,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키즈전 박람회 등에 참여해 글로벌 무역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인제대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역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 현장 경험을 결합해 지역 청년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제대 시리즈벤츠사와 우수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인제대가 '2025년 경남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과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한다. 기간은 4월23일까지다.
이 사업은 기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의생명 의료기기 분야의 예비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모집 대상은 김해지역 예비 초기기술창업자와 의생명 의료기기 특화 분야 예비 초기 기술창업자다. 지원 프로그램은 일반창업 트랙과 교원창업 트랙으로 운영한다.
인제대는 창업 교육과 아이템 검증, 멘토링, 컨설팅, 투자 연계 등 단계별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의 경우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참가자 중 우수팀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시리즈벤처스는 경남지역 특화 스타트업 투자사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예비 초기 창업자의 아이템 발굴과 검증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기 사업화와 성공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인제대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경남 여성 리더 양성한다
인제대가 경남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자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식을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경남도와 인제대 관계자와 도의원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경남도가 도내 4개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는 여성 리더 양성사업이다.
인제대는 이 과정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기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경남도민 30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으로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정치참여'와 '여성리더십' '스피치' '양성평등' '경영 경제' '사회참여 교양' '명사특강' '현장체험' 등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인제대 관계자는 "시대적 요구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미 미래교육원장은 "실업률과 저출산으로 국가의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예비 무역전문가 37명을 배출시켜 3년 연속 수료율 100% 성과를 거뒀다.
인제대 사업단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8기 GTEP사업단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석권했다.
인제대 예비 무역전문가들은 1년 3개월간 글로벌 무역 실무 교육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실습을 이어갔다. 현장 무역실습에 힘입어 이원준(경영학과 4년) 학생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문동욱 학생은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37명 교육수료생은 국외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과 글로벌 박람회 참가, 현지 마케팅 수행 등 실질적인 무역 활동에 참여해 무역 역량을 강화한다.
4월에는 싱가포르 FHA, 5월에는 태국 THAIFEX,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키즈전 박람회 등에 참여해 글로벌 무역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인제대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역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 현장 경험을 결합해 지역 청년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제대 시리즈벤츠사와 우수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인제대가 '2025년 경남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과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한다. 기간은 4월23일까지다.
이 사업은 기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개편한 것이다. 의생명 의료기기 분야의 예비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모집 대상은 김해지역 예비 초기기술창업자와 의생명 의료기기 특화 분야 예비 초기 기술창업자다. 지원 프로그램은 일반창업 트랙과 교원창업 트랙으로 운영한다.
인제대는 창업 교육과 아이템 검증, 멘토링, 컨설팅, 투자 연계 등 단계별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의 경우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참가자 중 우수팀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시리즈벤처스는 경남지역 특화 스타트업 투자사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예비 초기 창업자의 아이템 발굴과 검증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기 사업화와 성공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인제대 맞춤식 교육과정으로 경남 여성 리더 양성한다
인제대가 경남권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자 '제28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식을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경남도와 인제대 관계자와 도의원 김해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경남도가 도내 4개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는 여성 리더 양성사업이다.
인제대는 이 과정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리더십을 기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경남도민 30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으로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정치참여'와 '여성리더십' '스피치' '양성평등' '경영 경제' '사회참여 교양' '명사특강' '현장체험' 등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인제대 관계자는 "시대적 요구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교육생들이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영미 미래교육원장은 "실업률과 저출산으로 국가의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 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