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민주’ 텃밭 전남서 ‘참패’

4‧2 재‧보선 ‘민주’ 텃밭 전남서 ‘참패’

담양군수 조국당 정철원‧고흥군의원 무소속 김재열…‘민주’ 광양시의원 이돈견‧담양군의원 노대현

기사승인 2025-04-02 22:47:13
정철원 담양군수 당선인
민주당의 전통 텃밭 전남에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2일 치러진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기호3번 정철원(62‧조국혁신) 후보가 기호1번 이재종(49‧민주) 후보를 904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4만394명 중 사전투표를 포함해 2만4969명이 참여 61.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정 당선인은 1만2860표로 51.8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정철원 당선인은 담양대학(현 전남도립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했으며, 7‧8대 담양군의회 의원을 지냈고, 9대 후반기 담양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김재열 고흥군의원 당선인
고흥군의원(나선거구) 재선거도 기호5번 김재열(62‧무소속) 후보가 3300표로 54.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9678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를 포함해 6179명이 참여해 63.8%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1번 김동귀(63‧더불어민주) 후보는 2803표(45.92%)를 얻는데 그쳤다.

김재열 당선인은 광주대학교 인문사회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흥군의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고흥여행방문자센터 운영위원장과 고우리법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돈견 광양시의원 당선인
광양시의원(다선거구) 재선거는 기호1번 이돈견(58‧더불어민주) 후보가 2998표로 63.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3만960명의 유권자 중 사전투표를 포함해 4784명이 참여 15.5%의 낮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5번 임기주(30‧진보) 후보 1509표(31.73%), 기호6번 박종열(52‧자유통일) 후보 248표(5.21%)를 기록했다.

이돈견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한 조경학 석사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 민원조직실장을 역임했고, 광양마로라이온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대현 담양군의원 당선인
담양군의원(라선거구) 보궐선거는 기호1번 노대현(62‧더불어민주)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노 당선인은 광주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고서면주민자치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상무위원과 고서종합건축 대표로 활동 중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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