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 눈길

'김해시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 눈길

기사승인 2025-04-03 11:14:03 업데이트 2025-04-03 17:01:13
김해시가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자 '인구정책 숏폼 공모전'을 연다. 시민들에게 시 인구정책을 알리고 인구 위기에 관심을 두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숏폼 형태의 영상물이 인구문제를 인식시키는 홍보 효과가 큰 데다 줄어드는 인구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멀게 느껴지는 추상적인 인구 문제를 좀 더 가깝게 다가오는 '숏폼'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전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피플'이란 이름으로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5월9일까지다. 개인이나 팀 단위로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단 2개 작품 이상 출품하면 중복 시상은 하지 않는다.

출품 규격은 '해상도 1080p 이상' '영상 길이 30초 이상 90초 이하' 'wmv mov mp4' 등 인터넷 업로드가 가능한 파일이어야 한다. 영상 장르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서약서, 출품작 편집본과 원본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적합성과 창의 독창성, 공감성, 완성도,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중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작은 인구정책 홍보와 인구 교육 등에 활용한다. 총 12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1개)작품은 상금 100만원을 준다. 우수(2개)작품은 각 50만원, 장려(3개)는 각 30만원, 입선(6개)은 각 10만원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시는 "시민들이 인구 문제에 더욱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쿠팡' 김해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한다

김해시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이 김해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입주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자 3일 김해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간 협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으로 협약 기관들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긴밀하게 협력한다.


김해시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에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한다. 

쿠팡은 지난 2월 김해시와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경남지역 조기 배송을 위해 김해 안동지역에 1930억원을 투자해 첨단물류시스템도 구축한다.

안동 스마트물류센터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 스마트물류센터가 전체 가동되면 약 1450개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 측은 "김해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업과 구직자가 더 나은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해시는 맞춤형 고용 창출을 위해 '구인 구직 만남의 날'과 '희망일자리버스 운영사업' '채용박람회' '신중년 취업상담사 권역별 배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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