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 구암서원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열린다.
북구청은 전국 서원 최초로 구암서원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옥 건축물에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공연은 4막으로 구성되며, 구암서원의 역사와 대구의 이야기를 빛과 음악으로 풀어낸다.
특히 초현당 툇마루에서는 신천과 북구의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공연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구암서원은 연간 1만5000명이 방문하는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남선비문화수련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미디어 파사드 공연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 수성구청이 3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문화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사업과 대구아트웨이 사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자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성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구아트웨이 입주 작가들을 참여시키고, 진흥원은 문화도시 운영을 위한 공간 지원을 맡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대구아트웨이 활성화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구청은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창의적 업무 처리,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등 5개 분야 17개 지표로 진행됐다.
동구청은 적극행정 성과창출, 홍보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등 12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마일리지 제도 도입으로 공직문화 혁신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헌신과 주민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 중구청이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구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공공시설에 구정 소식지 ‘우리 중구’ 배부함을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소식지를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29개 단지와 구청 민원실 등 총 30곳에 210개의 배부함을 설치했다.
배부함은 내구성이 우수한 A3용 철재로 제작됐으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동주택 출입구, 관리사무소, 커뮤니티센터 인근 등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중구는 시범 운영 효과를 분석한 후 동별 수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배부함 설치로 주민들이 구정 소식을 보다 쉽게 접하고 지역 참여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0일까지 청년친화 조직문화개선 기업 공모를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20곳을 선정한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 고용 의지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별 조직문화 개선 활동(교육, 워크숍, 문화 행사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청년친화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이 찾아오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직원을 위한 사내 휴식 공간 조성 사업도 오는 14일부터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