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대형산불 이후 상수원 수질 관리 강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형산불 이후 상수원 수질 관리 강화

기사승인 2025-04-03 18:14:31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최근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 측정망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한다.

현재까지 남강 등 하류 지역의 수질자동측정망 분석 결과, 산불 이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용존산소량(DO)은 ‘매우 좋음’, 총유기탄소량(TOC)은 ‘좋음’ 등급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협력해 강우 시 산불 잔재물이 하천과 댐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주요 대응 방안으로는 △남강 수질자동측정망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체계 유지 △산불 피해 지역 인근 9곳의 측정 주기 단축 및 신규 지점 확대 운영 △오탁방지막 설치를 통한 잔재물 유입 차단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홍수기 전까지 댐 상류 지역의 산불 잔재물을 신속히 조사·수거하고 오염물질이 댐 안으로 유입될 경우를 대비한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남TP, 2025년 지역연고산업 육성 본격화…지방소멸 대응 강화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양군, 남해군, 의령군을 중심으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TP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함양군과 남해군의 수혜기업을 모집 중이며 4월 중순부터는 의령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인구 유출과 산업 공동화로 인한 지역 침체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사업은 △함양군 특산물 산업생태계 육성 △남해군 에코푸드 고도화 △의령군 먹거리 산업 고도화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남해마늘연구소와 경남항노화연구원 등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기업 맞춤형 지원책으로는 △선택형 기술·사업화 지원 △원스톱 패키지 지원 △수출 상담회 △공정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되며 기업당 약 3000만원 내외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전문가 기술지도 등 브랜딩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경남TP는 3일부터 각 시·군별 현장 설명회와 1:1 상담 부스를 운영해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방문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3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을 방문해 고상석 대표와 바이오산업 발전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IDC의 ‘외국 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로 박 청장은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췌장암 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허가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박 청장과 고 대표는 바이오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민·관·산·학·연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박 청장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 진해군항제 청년창업마켓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진해군항제에서 청년창업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진공 경남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가 참여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며 지역 기념품, 생화, 디저트, 업사이클링 제품, 김나초(SEAWEED), 건어물, 차(TEA) 등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을 추진한다.


또한 중진공은 군항제 행사장 내 부스를 제공해 청년 창업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며 15기 입교생들에게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간담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

3일에는 정민정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장을 비롯한 중진공 관계자 20여 명과 15기 입교기업 10개사가 행사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을 응원했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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