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어떠한 상황에도 민생 최우선"…탄핵 선고 직후 긴급 영상회의 개최

박완수 경남지사 "어떠한 상황에도 민생 최우선"…탄핵 선고 직후 긴급 영상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5-04-04 21:59:04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도내 시장·군수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도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정국이 혼란할수록 공직기강을 더욱 엄정히 유지해야 한다"며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건·사고 관리와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 부과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내수 진작과 수출기업 지원 등 실질적인 민생경제 대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4월을 맞아 "마을 방송과 언론 홍보, 공무원 현장 대응을 강화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봄철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현재 민생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인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활용해달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와 시·군은 정국 불안 속에서도 도정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민생 안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소상공인 및 수출기업 지원 확대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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