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 브랜드 뮤즈 김도연과 함께 오픈 행사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웨이크메이크는 리뉴얼을 통해 트렌디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한 고품질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심리스 웨어’ 라인은 가벼운 텍스처와 새로운 베이스 컬러 공식을 적용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심리스 웨어 쿠션’과 ‘심리스 웨어 파운데이션’ 중심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매장에는 테스트존, 셀피존, 디스플레이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컬러와 제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며, 제품 구매 시 샘플 및 정품을 받을 수 있는 ‘스쿱 이벤트’가 열린다. 제품 1개만 구매해도 한정판 에코백, 할인 혜택, 사은품 등이 제공된다. ‘워터풀 글로우 틴트’와 ‘소프트 쉬어 멀티 팔레트’의 신규 컬렉션도 체험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심리스 웨어’ 라인은 모공 그림자를 커버하는 컬러 공식을 적용해 얇은 메이크업으로도 피부 결을 보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