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 전 단원이 출연하는 편성으로, 국내 최고의 수준높은 국악 무대를 선보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악계 대표 소리꾼 박애리, 유태평양과 실력파 밴드 AUX(옥스)가 협연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매 사이트 또는 전화(061-530-5137, 5139)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전석 무료이며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준을 인정받는 KBS국악관현악단의 무대가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예술 향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예회관 개관으로 특별히 마련한 국악무대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