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이 2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228개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과정에서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하는 순환경제 관련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등이 중요해지면서 순환경제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228개 기업·기관이 참가, 329개 부스가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이날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기술을 살펴보거나, 고장난 키보드를 활용해 마그넷을 제작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