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AI 청년 인재 양성

경남TP, AI 청년 인재 양성

지역 제조업 맞춤 실무 교육 펼쳐
데이터 분석 등 집중 커리큘럼 제공

기사승인 2025-08-29 17:24:12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는 29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기업협력 프로젝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경남TP가 총괄하고, AI 교육 전문기업 에이블런이 운영을 맡아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240시간 이상의 집중 커리큘럼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분석 흐름 사례, 시각화 실습, 데이터 분석 기초 등 지역 제조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춘 교육 설계를 적용해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또한 기업-교육생 사전 매칭 제도를 운영해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제조업과 AI·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청년 인재들의 취업 기회도 확대됐다"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시켜 지역 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모델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약기 창업기업 육성 박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노충식)는 29일 '창업도약패키지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2025년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주식회사 프보이, 주식회사 솔버엑스, 주식회사 한림에스아이엠 등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대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 전문가 멘토링, 생산설비 및 연구시설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트업들은 회사 소개와 협력 목표를 공유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상호 성과와 성장을 함께 이루고, 혁신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속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센터는 도약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로 개척과 투자 연계 등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