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추경 7466억원 편성…재난피해 복구·일상 회복 중점

산청군, 추경 7466억원 편성…재난피해 복구·일상 회복 중점

기사승인 2025-08-30 09:25:28
산청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7466억원을 편성했다.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제1회 추경보다 611억원 늘어난 이번 추경은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이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히 줄여 피해 복구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이를 위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에 250억원을 편성해 실질적인 군민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출된 추경은 9월1일부터 8일까지 개회하는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무엇보다 이번 추경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사업으로 군민 안전과 삶의 안정을 조속히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산엔청쇼핑몰, 주말 특가 이벤트 추진

산청군 직영 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은 28일부터 31일까지 주말 특가 이벤트를 추진한다.

대추랑호두랑, 이연옥 농가, 부농농장, 길리농장, 까치농원, 송하자연농원, 늘해랑농원 등 7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에서는 배, 사과, 고구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농가 자체할인과 회원쿠폰할인, 제로페이 등을 모두 받으며 최대 30~4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가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개별 품목별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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