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이탈리아 그랑프리 위켄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쿠팡플레이가 F1에서 평균 속도가 가장 빠른 ‘속도의 전당’ 몬차에서 열리는 경기를 프랙티스 세션부터 생생하게 전달한다.
5일 오후 8시15분 프랙티스1을 시작으로 모든 세션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며, 국내 최고의 F1 전문가 윤재수 해설위원이 정확하고 이해를 돕는 해설을 더해 현장의 박진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 위원은 이번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다음 두 개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페라리, 레이싱불스, 키미 안토넬리의 홈 그랑프리다. 열정적인 이탈리아 팬덤 ‘티포시(Tifosi)’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강하게 느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몬차 서킷은 다른 서킷과 확연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어, 예상치 못한 레이스 전개와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