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템’으로 불리는 약국 유통 기반 기능성 화장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일양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 프리메틱(Dr.Premetic)’이 임상 근거와 성분 신뢰성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닥터 프리메틱은 △민감성 라인(피부 진정) △기미 미백 라인(색소 침착·기미 개선) △주름 미백 라인(주름·피부 탄력 개선)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함량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추출물), 특허받은 식물 유래 화합물, 뱀독 펩타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판테놀 등 주요 성분을 담아 각 라인별 피부 고민에 특화했다.
임상시험 결과도 ‘약국템’의 입지를 뒷받침한다. 민감성 라인은 2주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83.47% 완화되고 수분량이 60.29% 증가했다. 기미 미백 라인은 2주 사용 시 피부 밝기가 2.82% 개선되고 기미가 4% 완화됐다. 주름 미백 라인은 4주 사용 후 주름이 8.09% 줄고 피부 밝기가 1.48% 향상됐다.
일양약품은 “닥터 프리메틱은 단순한 화장품이 아니라 기술력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기능성 케어 솔루션”이라며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와 피부 고민이 깊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