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2025학년도 2학기 신입생들을 맞이해 사제 교류의 시간과 총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총장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라대는 우즈베키스탄과 네팔 출신 등의 외국 학생 선배들과 만남의 장도 준비, 한국에서의 생활 경험과 대학 생활 적응을 도왔다.
현재 유학생 출신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등이다.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은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과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