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이 2024년 구강 보건사업 세부 시행계획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횡성군은 생애주기별로 정기적인 기초 구강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구강 건강 위험행태 개선 등에 나섰다.
또 횡성군 치과의사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구강 건강 서비스를 확대, 의료 불평등 해소를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 구강 건강관리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