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마지막 날인 24일 행사장은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 행사장에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퓨처스 데이’가 진행됐다. 현직 공군 조종사와 K방산을 선도하는 업계 엔지니어들이 직접 청소년들과 상담하며, 미래 우주항공 인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봉수 ADEX 2025 공동운영본부 총괄실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국방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무 설명회에서는 공군 현역 전투기 조종사를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대표 업체들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