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SNS 서포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원주만두축제 합동취재에 나섰다.
서포터즈는 이번 취재를 통해 각자의 감성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제작해 만두축제를 홍보했다.
이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올려 축제의 현장감과 생생함도 전달했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12명은 원주지역 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인 만큼 다른 지역에도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함은희 원주시 시정홍보실장은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원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11월의 경우 치악산 바람길 숲을 주제로 합동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