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PSM타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A씨가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A씨는 해당 건설현장의 지하 지점에서 근무 중이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