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은 줄었는데…‘로또 단지’엔 수만 명 몰렸다
전체 청약통장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에 5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전문가들은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층은 청약통장을 적극 활용하는 반면, 여력이 부족한 이들은 통장을 해지하는 등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순위 청약에는 230가구 모집에 총 5만4631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37.5대1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76가구 모집에 2만3861명이 ... [이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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