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28명 태운 관광버스 전봇대 들이받아…2명 중경상

평창서 28명 태운 관광버스 전봇대 들이받아…2명 중경상

기사승인 2025-10-29 17:55:35
평창군 진부면 관광버스 교통사고(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9일 강원 평창에서 28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배수로에 빠지며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9분께 평창군 진부면의 한 도로에서 배수로에 빠지며 전봇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