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주(31)가 돌연 짤막한 사과를 남긴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장동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과 지인들은 “무슨 일이에요?”, “괜찮다고 해줘요” 등 그의 안위를 걱정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이날 쿠키뉴스에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주는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미스터 기간제’, ‘너의 밤이 되어줄게’, ‘트리거’,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2021년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